암 환자 커뮤니티에서 위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위암 명의 6인을 소개합니다. 신촌 세브란스 형우진 교수, 강남 세브란스 노성훈 교수, 권인규 교수, 서울대병원 박도중 교수, 양한광 교수 이렇게 5명의 명의는 너무 유명하신 분들이라 대기 시간이 길 수는 있지만, 수술 예후가 좋고 환자들에게 정확하고 세심한 진료로 명성이 높아 긴급히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이렇게 명의들의 정보를 공유합니다.
신촌 세브란스 형우진 교수, 강남 세브란스 노성훈 교수, 권인규 교수
신촌 세브란스 병원 형우진 교수는 우리나라 위암 로봇 복강경 수술의 대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형우진 교수는 연세대 의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고, 고려대학교 의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 후 연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현재 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장과 연세암병원 위암센터장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8월 세계 최초로 위암 로봇수술 2,000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는 등 수술 후 환자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것으로 유명한 명의입니다. 현재 월요일 오전과 목요일 오후 진료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강남 세브란스 노성훈 교수는 의학계에서 별명이 닥터 몬스터입니다. 외국 의학자들 사이에도 유명한 노성훈 교수는 위암수술의 지존으로 불립니다. 노성훈 교수는 연세대 의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고려대 의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노성훈 교수는 30년간 위암 수술을 가장 많이 한 의사로 유명한데, 대략 1주에 12명에서 13명 환자들의 위암 수술을 진행합니다. 특히 위암 관련 수술 기술 개발, 수술 시간 단축과 위암 환자 생존율을 크게 높인 공로로 제16회 범석 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강남 세브란스 병원의 권인규 교수는 위암 위장관질환 치료의 권위자로 세심하고 친절한 진료로 유명합니다. 연세대 의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친 권인규 교수는 현재 강남 세브란스 병원 위장관외과 과장으로 근무 중입니다. 특히 명의와 함께하는 위암 완전 정복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담당 환자와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꼼꼼하게 답변해 주시는 명의로 유명합니다.
서울대병원 박도중 교수, 양한광 교수
초기 위암 상부 위암 환자에게 이중통합문합술이라는 새로운 치료방법을 마련하여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박도중 교수는 서울대 병원이 자랑하는 위암 명의입니다. 서울대 의대 의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친 박도중 교수는 현재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매주 목요일 오전 환자들을 진료합니다. 특히 환자들을 위해 최대한 유문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하며, 환자들 사이에 따뜻한 인품으로 널리 소문나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암진료 부원장을 맡고 있는 양한광 교수는 서울대병원을 위암 수술과 치료로 유명하게 만든 명의들 중 한 분입니다. 서울대 의학과에서 학사, 석사 그리고 박사 과정을 마친 양한광 교수는 국제위암학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환자들 사이에서는 따뜻하고 정확한 치료로 유명하며, 의사들 사이에서는 위 관련 질환이 생겼을 때 가장 찾고 싶은 의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위암 환자 커뮤니티에서 서로 추천하는 위암 명의 5인 형우진 교수, 노성훈 교수, 권인규 교수, 박도중 교수, 양한광 교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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