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유비 자매 결혼앞두고 불교식 이름으로 개명하다.

이승기와의 결혼 소식으로 대한민국을 놀라게 만든 이다인 배우가 언니 이유비 배우와 함께 최근 불교식 이름으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튜버 이진호 씨로 인해 알려진 이다인, 이유비 자매의 개명은 언론사 텐아시아가 직접 이다인 배우의 소속사 9ato에 직접 확인하면서 사실로 알려졌습니다.

 

이다인 이유비-출처 서울경제

 

원래 이다인 배우의 본명은 이주희이고, 이유비 배우의 본명은 이유진이었습니다. 이 이름들이 연예인 활동명인 이다인, 이유비로 바꿔 활동하게 되었는데, 이번 이승기와 이다인 배우의 결혼 발표를 계기로 이다인 배우는 이라운으로 개명했고, 이유비 배우는 이소율로 개명했습니다.

 

이는 불교신자인 모친 견미리 배우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녀들의 인생이 평안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며 두 딸의 이름을 불교식으로 바꾼 것이 아닌가 하는 예측이 언론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강 연예인 패밀리가될 이승기 이유비 부부는 2023년 4월 7일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