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캠프, 드라마 '신병'의 주인공들이 실제로 입대하다.

화제의 ENA 드라마 '신병' 출연진이 발리 포상 휴가인 줄 알고 모였다가 갑자기 입소하게 되는 예능 프로그램 '신병캠프'를 소개합니다.  

새 예능 '신병캠프'는 사전에 출연자들과 전혀 합의하지 않고 준비도 없이 바로 군대에 입소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신병’ 출연자들은 발리 포상휴가로 알고 모여 들뜨는 마음으로 떠났으나, 4박 5일 군대에 재입대를 했던 것입니다.

 

끌려가는 출연진은 드라마 ‘신병’의 주역 차영남, 이충구, 김민호, 이정현,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이었으며, MC로는 개그맨 장동민, '강철부대'의 최영재가 출연합니다. 제작 감독은 푸른 거탑 시리즈와 드라마 신병을 연출했던 민진기 감독입니다.

‘신병캠프’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를 총망라한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로 강원도 산골짜기 신병부대에 재입소한 신병주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진짜 사나이’, ‘강철부대’와의 차별성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군부대에 정식 입소해서 실제 군대 받는 훈련받는다는 점입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끌려간 주인공들은 발리의 우기에 맞춰 트레킹화, 가방 등을 샀고, 올리브영 가서 워터프루프 선크림 좋은 것도 샀다고 합니다. 말도 안 되게 힘든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진 신병캠프, 그 의외성이 주는 재미를 기대해 봅니다.  

 

신병캠프-출처 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