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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송중기의 영어와 이탈리어 선생님이었다.

by 이지크루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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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0일 송중기 배우가 영국 출신이자 이탈리아에서 활동한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결혼과 2세 임신 사실을 밝히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난 계기는 빈센조 촬영을 이탈리아에서 진행하면서부터라고 알려졌습니다.

송중기와 재혼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송중기보다 한 살 연상으로 1984년 영국 런던 출신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이탈리아로 이사를 간 후 보코니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2002년 이탈리아 영화 '사랑이라고 불리는 여행'(Un viaggio chiamato amore)에서 시빌라 알레라모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2003년 영화 '리지 맥과이어'(Lizzie McGuire Movie), 2006년 '로스 보르지아'(Los Borgia) 및 2008년 배우 조지 클루니와 함께 감독 '가이 리치'의 지도 하에 네슬레 그룹의 네스프레소 광고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3년 '써드 퍼슨'(Third Person), 2014년 '사포레 디 테'(Sapore di te) 등에 출연했지만 그 이후로는 배우 활동을 하지 않고, 개인 영어 선생님으로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송중기가 지난 2021년 출연했던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연기한 빈센조 까사노가 극 중 다녔던 이탈리아 보코니 대학교의 실제 졸업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송중기가 '빈센조' 출연 당시 이탈리아어와 영어를 배우면서 그녀와 인연을 맺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것 외에는 그녀와의 접접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출처 조선 비즈

 

송중기는 영국 BBC 드라마 오디션을 준비했던 것으로도 알려졌는데 이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게 푹 빠진 송중기가 여자친구와 영국에서 생활하기 위해 시도한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이어졌습니다. 물론 빈센조와 재벌집 막내아들의 대성공으로 한국 연예계 안착에 성공한 송중기는 케이티와 함께 서울에서 신혼 생활을 즐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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