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뷔페 크랩52,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뷔페라고?

최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임신한 허니제이를 위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뷔페 크랩 52에 데려가서 갑각류로 몸보신을 시켜주는 장면이 화제입니다. 과연 크랩 52는 어떤 곳이며 뷔페 주메뉴, 그리고 가격은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CRAB52(크랩 52)는 바이킹스 와프로 유명한 (주)바이킹 그룹이 2022년 3월 2일 삼성동 코엑스 근처에 오픈한 프리미엄 수산물 뷔페입니다.
크랩 52는 연면적 340평 (1125.26㎡) 규모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며, 트레이드타워 52층에 위치해 있어서 뷔페명이 크랩 52가 된 것입니다. 강남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뷔페인 크랩 52에서는 서울 시내와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크랩 52는 '세상의 모든 게’를 최상의 맛으로 대접한다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크랩 요리를 제공합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대게부터 고급 수산물로 손꼽히는 던지니스크랩, 랍스터, 크레이피쉬 등 세계 10개국으로부터 직접 공수한 크랩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오픈 키친 형태로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주문 즉시 조리되어 신선하게 제공됩니다.

 

특히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일식파트에서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일식 다이닝‘네기컴퍼니’의 전문 셰프가 제공하는 생선회, 후토마키(일본식 회김밥), 쿠시아게 (일본식 튀김 꼬치 요리), 스키야키 (일본식 소고기 전골) 등도 무제한 맛볼 수 있습니다.

바이킹그룹은 독보적인 수산물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데, 국내 유일하게 인천공항 내에 위치한 활수산물 보세 수조 창고를 운영하고 있는 인천센터‘랍스터허브’를 통해 갑각류를 직수입하고 자동화 시스템이 갖춰진 ‘수산물 가공장 센터’와 노량진 수산시장 경매 및 수산물 도·소매 유통을 담당하는 ‘바이킹 마켓’을 통해 제공받습니다.

자체 유통망을 통해 유통 과정의 비용 절감을 통해 고객들에게 질 높은 수산물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용 가격은 1인 기준 성인 200달러, 어린이 100달러입니다. 방문 전날 최종 고시 환율에 따라 매일 다르게 책정되는 원화로 이용 금액을 받고 있는데 이 방식은 바이킹스 와프와 마찬가지 방식입니다. 5인 이상은 직접 예약을 해야 하며, 일반 예약은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캐치테이블’을 통해 자리를 확인하여 예약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크랩 52에서 제공하는 신선한 음식 사진입니다. 사랑하는 이와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하실 분은 미리 예약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크랩52 각종 게

 

 

크랩52 각종 구이류

 

크랩52 칠리크랩

 

크랩52 대게찜 랍스터찜

 

크랩52 초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