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 새로운 OST로 공개된 최낙타의 '마음의 상처'가 잔잔한 치유의 노래라고 소문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왜 활명이 최낙타가 되었는지, 그리고 아버지가 문재인 정권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최재성 전 의원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낙타는 1990년생 싱어송라이터로 키 183cm, 몸무게 74kg,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최정호입니다.
경기도 혁신학교이자 대안학교인 '이우학교'를 졸업한 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했습니다.
2013년 싱글 '얼음땡'을 발표하며 데뷔한 최낙타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감성적인 가사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한 언더계의 떠오르는 별 중 한 명입니다. 그 후 10년 동안 '조각 하나', '나빠 나빠', '조각 둘' 같은 앨범과 여러 싱글을 내면서 꾸준히 자신만의 색깔 있는 서정성 깊은 음악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낙타란 활동명은 고등학교때 별명이 '낙타조'였는데 , 이는 생긴 것이 낙타와 타조를 닮았다고 친구들이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활동명을 지을 때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 같아서 최낙타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기타를 시작한 최낙타는 뛰어난 기타실력으로도 유명합니다.
최낙타가 유명해진 계기중 하나는 아버지가 문재인 정권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최재성 전 의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입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아버지를 도와 선거운동도 참여했습니다. 음악활동을 할 때 아버지 도움을 일절 받지 않았고, 기타 레슨을 하며 생활비를 벌었으며, 이 돈으로 어머니 새 차를 살 때 도움을 드렸다고 하니 자립심이 참 강한 청년 아티스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폴킴과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고막남친으로 부리는 최낙타는 본인만의 목소리와 분위기로 '간 떨어지는 동거', '18 어게인' 등 OST에 많이 참여했으며, 대표곡으로는 'Grab me', '불면증', '고백'이 있습니다.
이번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2'의 OST '마음의 상처'도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담담하지만 호소력 깊은 최낙타의 목소리가 무척 잘 어우러져 한 번 들으면 잊지 못할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꼭 한 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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