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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명의 (의사들이 추천하는 전립샘 명의 3인 최영득, 안한종, 곽철)

by 이지크루 2024. 2. 8.

요즘 전립선(전립샘)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언론에 소개되어 화재가 된, 전국 32개 대학병원 의사 63명이 가족이 전립선암(전립샘암)으로 투병할 경우 맡기고 싶은 명의로 선정된 의사들 중 환자 커뮤니티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3인의 명의에 대해 소개합니다.

 

연세암병원(세브란스 병원) 최영득 교수

세브란스병원(연세암병원) 비교의학과 최영득 교수는 대한민국을 전립샘 암 치료 최고 강국으로 알린 장본인입니다. 연세대 의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친 최영득 교수는 2023년 비뇨기임 로봇수술을 6,000회 이상 집도하며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다른 병원에서는 보기 힘든 압도적인 성과이며 보통 2시간 이상 소요되던 전립선암 로봇 수술을 뛰어난 수술 실력과 축적된 경험으로 30분 이내로 단축해 낸 결과의 산물입니다. 하루에 200명 가까이 환자를 돌보기 때문에 환자 커뮤니티에서는 다소 차가운 이미지로 비치기도 하지만 최영득 교수는 압도적인 수술 실력과 환자들의 회복 속도로 인해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 환자들이 최영득 교수의 진료를 받기 위해 입국할 정도입니다. 세브란스병원을 전립선암 치료 전문 병원으로 널리 알린 최영득 교수는 월요일 오후(암병원), 수요일 오전 오후(암병원), 금요일 오전(세브란스병원 본관)에서 외래 진료가 가능합니다. 긴 대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이 최영득 교수의 진료를 보기 위해 연세암병원을 찾는 이유는 소문으로 전해진 뛰어난 치료 성과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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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안한종 교수

서울아산병원을 전립선암 수술 최강자로 알리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비뇨의학과 안한종 교수는 2023년 정년퇴임을 했지만 자문교수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암환자 커뮤니티에서 추천 1순위이며, 특히 전립샘암 환자 커뮤니티에서 압도적인 추천 1위인 안한종 교수는 꼼꼼하고 정확한 치료로 명성이 자자하며 초진은 보통 6주 정도의 대기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친 안한종 교수는 2009년부터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보고 후배를 양성하며 명성을 쌓았습니다. 외래 진료는 월요일 오전, 오후, 수요일 오전, 오후만 가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곽철 교수

대한민국 전립선암 명의 중 한 명으로 유명한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곽철 교수는 전립선암, 신장암 등 각종 비뇨기 종양 로봇 수술의 대가입니다. 환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어 늘 노력한다고 언론에 밝힌 곽철 교수는 실제로도 암환자 커뮤니티를 통해 마음까지 치료해 주는 명의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서울대 본원에서는 목요일 오후 진료가 가능하며, 서울대암병원에서는 화요일 오후, 목요일 오전 외래 진료가 가능합니다.

 

세브란스병원 최영득 교수 사진
세브란스병원 최영득 교수(출처: 연세의료원)

 

오늘은 전국 대학병원 의사 63명이 추천한 전립선암(전립샘암) 명의 3인인 최영득 교수, 안한종 교수, 곽철 교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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