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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흑색종 명의 3인 (암환자 커뮤니티 최다 추천 의사는?)

by 이지크루 2023. 12. 21.

오늘은 암환자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추천하는 우리나라 피부암 흑색종 명의 3인(세브란스 정기양 교수, 삼성서울병원 이동윤 교수, 고대안산병원 김일환 교수)을 소개합니다. 물론 각종 언론에서 소개한 명의들인 만큼 외래 진료 대기 시간이 길다는 것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정기양 교수

피부암 흑색종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명의인 정기양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친 후 현재 연세의대 피부의학교실 주임 교수와 피부과장을 맡고 있습니다. 주요 치료분야는 피부암, 피부외과 치료(피부암, 켈로이드 등 흉터 수술, 화학 박피, 레이저치료, 혈관경화요법 등), 피부노화 치료(눈꺼풀 처짐과 눈 및 지방 등의 수술적 치료, 레이저 치료 등), 경피증, 혈관질환(혈관종, 혈관기형 등)입니다. 정기양 교수의 진료 철학은 ‘병도 중요하지만 그 병이 환자의 몸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보기 위해 노력함’이며, 이러한 노력과 치료 성과는 이미 환자들과 보호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고, 각종 언론에서도 우리나 피부암 최고의 명의로 손꼽고 있습니다. 정기양 교수는 국내에서 단일 모즈(Mohs) 미세도식 수술을 4000회 이상 집도하였는데 이 수술법은 보통 암 수술과 다르게 표면상, 미용상으로 최소로 절개하면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수술법입니다. 특히 정기양 교수팀이 담당한 피부암 환자들의 재발률은 기저세포암이 1% 미만, 편평상피암이 3% 미만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수치는 세계적인 수치입니다. 외래 진료는 월요일 오전 오후, 화요일 오전, 수요일 오전 오후, 목요일 오후, 금요일 오전 진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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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동윤 교수

삼성서울병원을 피부암 치료로 유명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이동윤 교수입니다. 이동윤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친 후 서울대학병원 피부과 전임의를 거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로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주요 진료분야는 손발톱질환, 탈모및두피질환, 백반증, 피부암(흑색종포함)이며, 손바닥, 발바닥 그리고 손발톱에 발생하며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신체 다른 부위에 전이되어 예후가 좋지 않은 흑색종의 조기진단과 치료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료는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오전 외래진료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피부과 김일환 교수

김일환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전문 진료 분야는 피부암, 모즈수술, 흑색종, 피부외과, 점(모반), 액취증, 조갑질환, 화농성 한선염 등입니다. 김일환 교수는 피부암 전문의 1세대 대표주자로 1997년 피부암 수술을 처음 집도한 이래 수천 명의 피부암 환자를 치료해 왔습니다. 특히 한국인에게 잘 생기는 피부암의 특성을 연구하였고 말단 흑색종에 대해 절단술이 아닌 피부 이식술을 도입하는 등 진일보한 피부암 치료로 유명한 명의입니다. 김일환 교수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외래 진료가 가능합니다.

 

세브란스병원 정기양 교수 (출처 : 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피부암 흑색종 분야 최고의 명의 3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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