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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명의들이 추천하는 난소암 명의 4인을 소개합니다.

by 이지크루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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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환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난소암 치료 분야에서 2022년 언론과 방송에서 발표한 ‘난소암 전문의 34명이 추천한 난소암 수술 및 치료분야 명의’ 중 가장 추천이 많았던 4인을 소개합니다. 

 

공동 1위 아주대병원 장석준 교수, 국립암센터 임명철 교수

난소암 환자와 보호자들 사이에서 명의로 명성이 자자한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 산부인과 장석준 교수가 산부인과 의사들이 뽑은 명의 1위에 뽑혔습니다. 장석준 교수는 1995년 아주대 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임상강사를 거쳐 아주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로 근무하며 경험을 쌓았고, 현재는 아주대병원을 난소암 치료분야 최고의 병원 중 한 곳으로 명성을 쌓게 한 장본인입니다. 워낙 재발률이 높은 난소암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생존율을 높인 명의로 소문난 장석준 교수의 진료실에는 일도입혼 즉 ‘한 번의 수술에 영혼을 담는다’라는 내용의 족자가 걸려있습니다. 그만큼 모든 치료와 수술에 최고의 정성을 쏟는다는 결의로 유명한 의사입니다. 공동 1위에 뽑힌 명의는 일산에 위치한 국립암센터 자궁산부인과 임명철 교수입니다. 경희대 의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친 임명철 교수는 경희대 의대 산부인과에서 레지던트를 마치고 국립암센터 산부인과에서 경력을 쌓으며 난소암 수술 부문의 일인자라는 명성을 쌓게 되었습니다. 임명철 교수는 난소암의 대가로 유명한 박상윤 국립암센터 전 자궁암센터장의 직속 제자이며 현재 난소암 수술의 일인자로 알려지게 되어 임명철 교수의 수술 집행과정을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온 의료 선진국 의사들이 보기 위해 대기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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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감축 수술의 명의 신촌 세브란스 병원 이정윤 교수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양한 의료 다큐에서 명의로 소개한 신촌 세브란스병원 이정윤 교수는 난소암 종양감축 수술과 신약을 통한 치료로 명성이 높습니다. 한양대 의대에서 학사과정을 마치고 서울대 의대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친 이정윤 교수는 현재 연세대 의대 부교수로 재직중입니다. 동아일보에서는 전략적인 치료와 책임 있는 진료로 유명하다고 소개하였는데 특히 치료가 까다로운 진행성 난소암과 재발성 부인암 수술의 대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정윤 교수의 종양감축수술은 전이된 조직을 확실히 제거하면서 정상 장기는 거의 건드리지 않는 수술법으로 유명합니다. 의사들이 추천한 난소암 명의 2위는 이정윤 교수였습니다.

 

환자들에게 존경받는 국립암센터 박상윤 교수

임명철 교수와 더불어 국립암센터를 난소암 치료 최고의 병원으로 명성을 높인 박상윤 교수가 전문의가 뽑은 난소암 분야 명의 3위입니다. 환자들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가장 존경받는 의사 중 한 명으로 소문난 박상윤 교수는 서울대 의대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후 고려대 의대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후 서울대 병원, 차병원, 원자력 병원에서 경력을 쌓았고 2000년 국립 암센터로 부임하며 난소암 부문 최고의 명의로 명성을 쌓았습니다. 박상윤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난소암의 원인 규명과 진단에서 학문적 발전을 주도한 의사입니다. 박상윤 교수는 임명철 교수와 함께 난소암 치료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었던 복강 내 온열 항암화학요법을 개발했고 그 효과를 입증받아 2019년 국민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주대병원 장석준 교수 사진
장석준 교수(아주대병원 사진 참조)

 

오늘은 명의들이 추천한 난소암 치료의 명의로 유명한 아주대병원 장석준 교수, 국립암센터 임명철 교수,신촌 세브란스 병원 이정윤 교수 그리고 국립암센터 박상윤 교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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