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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의사들이 추천하는 폐암 명의 5명을 소개합니다.

by 이지크루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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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의학 전문기자들이 주요 흉부외과 의사들에게 추천받아 폐암부문 명의 Top 5를 선정했습니다. 흉부외과 의사들이 적극 추천하는 폐암 분야 최고 명의 김형렬 교수, 심영목 교수, 강창현 교수, 김홍관 교수, 성숙환 교수를 소개합니다.

 

서울아산병원 김형렬 교수

우리나라 흉부외과 의사들이 가장 추천하는 폐암 명의는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김형렬 교수입니다. 나는 몸신이다, EBS 명의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는 김형렬 교수는 세계 최초로 폐암을 재발시키는 특정 유전자를 발견한 의사로 유명합니다. 폐암 수술 분야에서는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형렬 교수는 서울대 의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로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폐암, 식도암, 종격동 종양, 흉강경 수술, 로봇수술이 전문분야인 김형렬 교수는 목요일 오전과 수요일 오후에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40대의 나이에도 3,500건의 수술을 집도하였고 폐암 환자의 완치율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형렬 교수 사진
폐암 명의 김형렬 교수

 

삼성서울병원 심영목 교수

의사들이 두 번째로 많이 추천한 폐암 명의는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의 심영목 교수입니다. 서울대 의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마친 심영목 교수는 폐암뿐 아니라 식도암 분야에서도 최고의 권위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성균관대 의대 석좌교수로 의사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삼성서울병원을 흉부외과 최고의 병원 중 한 곳으로 만든 장본인입니다. 폐암 생존율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심영목 교수는 의사들이 같이 연구하며 배우고 싶어 하는 의사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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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강창현 교수, 삼성서울병원 김홍관 교수, 이대서울병원 성숙환 교수

의사들이 추천하는 폐암 명의 공동 3위중 한 명은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강창현 교수입니다. 강창현 교수는 소아 흉부외과도 같이 진료를 보고 있으며, 폐 및 흉부에 발생하는 악성 또는 양성 종양의 수술의 권위자입니다. 서울대 의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치고 서울대병원 본원과 어린이병원에서 교수로 근무 중인 강창현 교수는 흉부종양 최소 침습 수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했으며, 폐암의 흉강경 수술, 흉선 종양의 로봇 수술 분야의 개척자 중 한 명입니다. 또 다른 공동 3위 중 한 명인 삼성서울병원 김홍관 교수는 심영목 교수와 더불어 삼성서울병원을 폐암 치료 최고의 병원으로 이끈 권위자입니다. 서울대 의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마친 김홍관 교수는 성균관대 의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폐이식팀장,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암센터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사들이 추천하는 폐암 명의는 이대서울병원 흉부외과 성숙환 교수입니다. 서울대 의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친 성숙환 교수는 서울대 병원과 서울 성모병원 교수를 거쳐 2019년 이대서울병원에 초빙되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흉강경 수술을 도입한 명의로 유명한 성숙환 교수는 의사에게는 전설, 환자에게는 희망으로 불립니다.

 

오늘은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폐암 명의 5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혹시 폐암 치료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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