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명의 (백혈병 림프암 골수암 명의) 환자들이 추천하는 4인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암환자 커뮤니티에서 적극 추천하는 혈액암(백혈병) 분야 4명의 명의인 서울성모병원 조석구 교수와 이재욱 교수, 여의도성모병원 전영우 교수 그리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최근 이대목동병원으로 옮긴 이규형 교수를 소개합니다. 워낙 유명하신 분들이라 외래 진료 대기 시간이 길겠지만, 혈액암같이 위험한 질환은 명의를 찾아서 진료받는 것이 절실한 환자나 보호자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일 것입니다.

 

서울성모병원 조석구 교수, 이재욱 교수

혈액암 분야 최고의 병원으로 손꼽히는 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혈액병원을 운영하며 연간 1,600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조혈모세포 이식도 현재까지 1만 건을 돌파하는 등 최고 수준의 혈액암 치료 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언론과 환자 및 환자 보호자들 사이에 명의로 유명한 의사는 조석구 교수와 이재욱 교수입니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조석구 교수는 림프종, 면역세포 치료, 조혈모세포이식, CAR-T 세포 치료 국내 최고 권위자입니다. 가톨릭대학교 의학 학사, 내과학 석사 그리고 내과학 박사를 마친 조석구 교수는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장과 림프종 다학제 협동진료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와 환자 가족 한 명 한 명을 진심으로 대하고 열정적으로 치료하는 따뜻한 진료를 하는 명의로 소문나 있습니다. 외래 진료는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오후 둘 다 가능합니다. 소아청소년과 이재욱 교수는 소아 청소년 혈액암 분야의 최고 권위자입니다. 주 진료 분야는 백혈병, 림프종, 재생불량빈혈, 신경모세포종, 윌름종양, 조혈모세포이식, CAR-T 세포 치료입니다. 스탠퍼드대학을 거쳐 가톨릭 의대에서 의학 학사와 소아과학 박사 과정을 마친 이재욱 교수는 현재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이자 소아혈액종양 센터장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0세에서 18세까지 소아 청소년 혈액암 환자들과 보호자들 사이에서는 전설적인 명의로 소문나 있으며, 환자들에게 늘 따뜻하고 최선을 다하는 진료와 치료는 이재욱 교수의 명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외래 진료는 월요일 오전과 수요일 오후, 금요일 오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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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전영우 교수

여의도성모병원이 서울성모병원과 더불어 2대 혈액암 분야 치료 병원으로 명성을 떨치게 된 것은 혈액내과 전영우 교수의 명성의 역할이 컸습니다. 주요 진료분야는 림프종, 조혈모세포이식, 면역세포치료, CAR-T세포치료/이중항체치료, 만성림프구성백혈병, 캐슬만, 형질세포이상증후군, 다발골수종 등입니다. 순천향대에서 의학 학사와 내과학 석사를 마치고 가톨릭대학교에서 내과학 박사과정을 마친 전영우 교수는 가톨릭여의도성모병원 혈액내과 임상분과장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희귀성 혈액 종양 분야의 명의로 유명한 전영우 교수는 환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의사이며, 꼼꼼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유명합니다. 외래 진료는 월, 화, 목, 금 오전 오후 다 가능합니다.

 

이대목동병원 이규형 교수

서울아산병원을 혈액암 치료로 유명하게 만들었던 이규형 교수가 2023년 5월 이대목동병원으로 옮겨서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전문 진료 분야는 골수성 백혈병,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재생불량빈혈 등이며, 현재까지 약 1,000명 이상의 환자들의 골수 이식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소장을 역임했던 이규형 교수는 2011년 반일치골수이식 개발과 실용화에 성공해 부모와 자식간 골수 이식이 가능케 만든 장본인입니다. 이규형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후 혈액암 분야 최고의 권위가 있던 가톨릭대학교에서 의학 석사와 의학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규형 교수가 이대목동병원으로 옮김으로써 이대목동병원도 혈액암 치료 분야에서 놀라운 명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조석구 교수 (출처 : 가톨릭대학교)

 

오늘은 암환자 커뮤니티에서 가장 추천하는 혈액암 백혈병 림프암 골수암 분야 명의 4인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