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이 추천하는 파킨슨 병 명의 3인 ( 전범석 교수, 성영희 교수, 정선주 교수 )

오늘은 파킨슨씨 병 또는 파킨슨병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명의 3인인 남양주 현대병원 전범석 교수와 가천대 길병원 성영희 교수 그리고 서울아산병원 정선주 교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양주 현대병원 전범석 교수

파킨슨병 환자들이나 환자 보호자들 사이에서 전설 같은 명의로 알려진 의사가 전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출신인 남양주 현대병원 전범석 교수입니다. 전범석 교수는 서울대 의학과 출신으로 서울대 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의사로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서울대 신경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태아의 뇌세포를 파킨슨병 환자의 뇌에 이식하는 수술을 국내 처음 진행하는 등 파킨슨병 치료에 독보적인 성과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등산을 하던 중 척수손상이 오게 되었고 9개월간 힘겨운 재활 치료 끝에 다시 병원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환자들의 고통을 직접 깨닫게 된 이때부터 전범석 교수의 치료 철학이 바뀌게 되었고 환자와 보호자에게도 이전보다 더 최선을 다해 돕는 명의로 더 명성을 높여갔습니다. 2024년 2월 서울대 병원에서 정년 퇴임한 전범석 교수는 현재는 남양주에 위치한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에서 파킨슨병 환자들의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료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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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성영희 교수

요즘 언론에서 가장 주목하는 파킨슨병 치료 명의이자 환자 마음까지 치료하는 따뜻한 의사로 유명한 길병원 성영희 교수는 계명대 의대를 졸업한 후 한림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림대 성심병원 전공의를 거쳐, 서울 아산병원 전임의 과정을 통해 경력을 쌓았고 현재 가천대 길병원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주 전문분야는 파킨슨병, 본태성 진정증, 안검경축, 근긴장증입니다. 많은 언론을 통해 파킨슨병 조기 진단 및 빠른 치료에 앞장서고 있고 환자에 맞는 운동치료 요법을 병행하며 환자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외래로 월요일, 수요일 오후 진료와 목요일, 금요일 오전 진료가 가능합니다.

 

서울아산병원 정선주 교수

서울 아산병원은 과거 파킨슨병 치료의 전설이었던 이명종 교수 이래 파킨슨병 치료를 가장 체계적으로 치료하며 다른 진료과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빠르게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병원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요즘 서울아산병원을 대표하는 파킨슨병 명의는 신경과 정선주 교수입니다. 정선주 교수는 연세대 의대 출신으로 2002년부터 서울아산병원에 근무하며 현재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고 서울아산병원 파킨슨 알츠하이머 센터 소장과 청와대 대통령 의료자문의를 맡고 있습니다. 많은 언론에 명의로 이미 소개가 된 정선주 교수의 주 진료과목은 ‘파킨슨병, 떨림 (손, 머리), 근긴장이상, 보행장애, 이상운동질환, 보톡스 클리닉, 뇌심부자극 치료, 자발성두개내저압’입니다.

 

성영희 교수(출처 : 가천대 길병원 홈페이지)

 

오늘은 환자들이 추천하는 파킨슨병 명의인 남양주 현대병원 전범석 교수, 가천대 길병원 성영희 교수 그리고 서울아산병원 정선주 교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