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 부츠가 무엇일까? 가격과 판매처는 어디일까?

마치 아톰의 부츠를 닮았다고 해서 큰 화제가 된 MSCHF의 빅 레드 부츠가 품절이 된 후 중고 가격이 380배나 뛴 1,331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과련 아톰 부츠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 부츠는 언제 어디에서 살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톰 부츠란?

사회를 풍자하며, 만화같은 세상의 소품을 만들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MSCHF는 2월 16일 빅 레드 부츠를 출시하면서 인플런서들과 세계 유명 셀럽들에게 제공하였고 빅 레드 부츠는 SNS에서 가장 핫한 상품으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부츠는 미국의 유명한 어린이 애니메이션 시리즈 '도라와 부츠의 즐거운 모험'의 원숭이 부츠가 신고 다니는 빨간 부츠를 상품화 한것이라고 합니다. 이 빨간 부츠는 뉴욕패션위크에도 선보였고, 릴 웨인, 위즈덤 카예 등 셀럽들이 이 빅 레드 부츠를 착용한 사진을 올리면서 더욱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틱톡의 빅 레드 부츠 해시테그는 현재 2,500만개가 넘었다고 합니다.

 

아톰 부츠 가격및 판매처

MSCHF(미스치프)의 이 빅 레드 부츠는 https://mschf.com/shop/big-red-boot 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현재는 품절입니다. 이 웹페이지에서 제품이 재입고될 때 안내를 요청하면 메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할 때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350달러였던 가격이 현재 1,000달러 이상 중고로 팔린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컬렉션으로 생각해서 구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품 생산량이 얼마나 될 지 모르겠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살 수 있을 때 무조건 구매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기능성이나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구매에 꺼릴 수 있겠지만 트랜드를 앞서나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MSCHF의 아톰 부츠 즉 빅 레드 부츠를 하나 정도 확보해 두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번에 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