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캐나다편 에반은 누구일까? 그의 직업 자율주행회사는 어디일까?

2월부터 방영된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편의 호스트 에반 토마스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그는 누구이며 그가 일하는 자율주행 개발회사 서울로보틱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반은 누구인가?

에반의 본명은 에반 토마스(Evan Thomas)입니다. 올해 27살이며 키는 197cm입니다.  에반은 캐나다 Mcgill University에서 역사를 전공했습니다. 2017년 연세대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와서 공부했고, 2018년 Mcgill 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비즈니스 경영 및 행정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18년 북한전략센터에서 인턴을 했고, 2020년 영상제작툴 플랫폼 회사인 이미지블에서도 인턴을 하며 한국에서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2021년 현재 근무하고 있는 서울로보틱스에 인턴으로 들어 온 에반은 2022년 6월부터 서울로보틱스 자율주행 시스템의 유럽, 호주, 이스라엘 지역 판매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에반 토마스의 인스타 계정은 @evanlthomas 입니다.

 

에반 토마스- 출처 MBC

 

에반이 근무하는 회사는?

에반 토마스가 근무하고 있는 서울로보틱스는 3D 라이다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전 세계 120여 개에 달하는 라이다 제조사들이 설립 3년 차인 이 스타트업에 제품 샘플을 보내 기술 검증을 거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름과 걸맞지 않게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먼저 알려졌으며, 국내외 다양한 기관에서의 투자를 유치하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BMW, Benz, Volvo, Isuzu가 있습니다. 비상장 회사지만, 비상장 주식거래소에서 투자를 많이 요청하는 회사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은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에반 토마스가 누구인지와 에반이 근무하는 자율주행 회사가 어디인지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