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튜더는 2017년 문재인 정권시절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실에서 정책 자문위원으로 1년 넘게 근무한 경력을 가진 언론인이자 사업가이며 작가입니다. 많은 화제 속에 MBC 임현주 아나운서와 결혼하게 된 다니엘 튜더는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다니넬 튜더(Daniel Tudor)는 1982년생으로 임현주 아나운서보다 3살 연상입니다.
키는 190cm, 몸무게는 85kg으로 다부진 체격을 가졌습니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난 다니엘 튜더는 단조롭고 평탄한 유년기를 보냈으며 늘 ‘범생이’와 ‘사차원’ 중간 어디쯤에 속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영국 명문대학교인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학·경제학·철학을 공부한 그는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을 찾았다가 한국을 너무나 사랑하게 되었고 2004년 다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한국에 머물며 영어를 가르치다가 미국계 증권회사와 한국의 증권회사에서 일했습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영국으로 돌아가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고 졸업 후에는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헤지펀드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그 후 2010년부터는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했는데, 특파원으로 일하는 동안 북한 문제와 2012년 대통령 선거, 그 외 한국 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다루는 기사를 많이 썼습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다니엘 튜더는 2017~2018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실 정책자문위원을 맡기도 했습니다.
“한국 맥주 맛없다”는 기사로 한 때 큰 화제를 일으켰던 다니엘 튜더는 자신이 직접 한의사 김희윤과 애널리스트 양성후와 함께 이태원에 수제 맥주 전문점 더부스 브루잉을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혜민스님과 함께 마음 수련 앱을 제작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그는 '고독한 이방인의 산책',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조선자본주의공화국'을 출간하며 작가로서도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조선자본주의공화국'을 출간한 후 북한 당국으로부터 신변 위협을 받는 등 화제의 인물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MBC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더욱 호감을 선사했습니다.
다양한 취미와 관심 뛰어난 두뇌와 냉철한 판단력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능력을 보여주는 다니엘 튜더의 멋진 결혼 생활을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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