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와 더불어 한동훈 장관의 패션 소품이 화제입니다. 오늘은 한동훈 장관이 애정하는 안경들과 가방, 그리고 스카프의 브랜드와 예상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동훈 장관이 공식 석상에 패션 소품을 착용하기만 하면 큰 화제가 되고, 그 제품은 품절 사태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면, 한동훈 장관의 대중적 인기와 인지도가 여전히 상승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한동훈 장관이 애정하는 패션 액세서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한동훈 장관의 애착 안경 브랜드인 르노 안경입니다.
한동훈 장관은 다양한 르노 안경테를 갖고 있고, 실제로 공식 석상에 안경을 바꿔가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르노 안경은 스티브잡스가 애정하는 안경으로 전세계에 유명세를 떨쳤는데, 요즘 대한민국에서는 한동훈 안경으로 불리며 고공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르노 안경은 고안경 수집가이자 아메리칸 옵티컬의 마스터 엔지니어 출신인 제르놋 린드너 (Gernot Lindner)에 의해 1991년 설립되었는데 제르놋은 프랑스 절대왕정시대부터 전해오는 고안경들이 간직한 미학적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르노의 다양한 디자인에 접목시켰다고 합니다. Lunor라는 브랜드도 프랑스어로 금테 안경을 의미하는 “Lunette d'Or” 에서 영감을 받아 간략하게 줄인 것입니다. 르노 안경은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하며 200단계가 넘는 정밀한 수작업 공정을 통해 완성된다고 하니 안경계의 명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서울 플래그쉽 스토어가 압구정 로데오역 5번 출구 근처에 오픈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경테는 60만 원대에서 80만 원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한동훈 장관이 즐겨 들고 다니는 데이빗 앤 헤넬 서류 가방(브리프케이스)입니다.
데이빗 앤 헤넬은 젊은 가방 디자이너들이 모여서 만든 국내 브랜드인데 서류가방 외에 토트, 파우치등을 만들어 유통하는 젊은 회사입니다.
디자인이 과하지 않고 라인이 세련의 극치라고 평을 받는 브리프케이스는 한동훈 장관이 들고 다니기 전부터 패션계에 소문이 난 가성비 최고의 가죽 서류가방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한동훈 가방이라고 불리는 이 가방은 469,000원으로 현재는 품절입니다. 색깔에 따라 다르지만 2023년 3월 정도부터는 원활히 공급될 거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화제를 모았던 한동훈 장관의 아큐리 스카프입니다.
2022년 1월 27일 한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한 한동훈 장관이 착용했던 이 스카프는 레드와 그린이 믹스된 빅 스카프로 이태리 브랜드인 아큐리(Arcuri) 제품입니다. 제품명은 'MAR-SPECIAL 1909-RD'로 판매가는 16만 9천원입니다. 한동안 품절이었는데 요즘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온라인상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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